한국사 능력시험 [✔일정 ✔접수 ✔검정시험]

한국사 능력시험 [✔일정 ✔접수 ✔검정시험]

 

제 51회 시험일정

2021년 2월 6일(토) 10:00

 

원서접수

2021년 1월 11일(월) 13:00 ~ 2021년 1월 15일(금) 18:00

 

추가접수

2021년 1월 22일(금) 13:00 ~ 2021년 1월 25일(월) 18:00

 

 

2021년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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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가 시작된 1월 11일 오후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접수 첫 날 많은 수험생들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사이트에서 접속하자 서버가 폭주하여 먹통인 상황을 유지한 것이죠.

 

지난해에도 한국사 시험을 앞두고 진행된 첫 접수에 지원자가 몰리며 홈페이지 접속 오류가 발생했고, 이 때문에 응시자들이 큰 불편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월 11일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회차(51회)는 오는 2월 6일에 진행됩니다.

해당 시험 접수는 오는 15일까지이며 배정 좌석이 남는 경우에는 오는 22~25일에 추가 접수가 있을 예정입니다.

 

공무원 및 공공기관 채용, 승진에 널리 활용되기 때문에 시험 응시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 부응하고자 작년보다 시험 횟수를 1회 늘린 6회 실시 예정이며 기본 시험의 경우에는 응시자 감소 추세를 반영해 4회만 시행될 예정입니다. 

토요일 생업종사자의 시험 응시 기회 제공을 위해 연 6회 시험 중 1회는 일요일에 시행되며 올해 2회차 시험인 제52회 시험이 4월 11일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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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및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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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능력을 평가하고 검정하는 시험으로 교육부 소속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시험입니다.

초기엔 고급 기준으로 대학교 학부 이상 수준의 어려운 내용에 한문 독해력 등 높은 난도와 더불어 낮은 인지도 및 활용도 때문에 일부 역덕들을 제외하곤 인기가 없었으나, 취업 등에 가산점을 주는 등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지원자가 많이 늘게 된 시험입니다.

 

1회는 1~2급을 출제하지 않았고 2~3회는 1~6급을 모두 따로 쳤으나 2008년(4회)부터 1~2급을 고급, 5~6급을 초급으로 개편했고 2011년(11회)부터 3~4급을 중급으로 개편했습니다. 2020년 6월(47회)부터 기존의 초, 중, 고급 3종을 기본(4~6급)과 심화(1~3급) 2종으로 재개편했습니다.

 

 

시행 횟수
2006~2009 연 2회
2010~2011 연 3회
2012~2019 연 4회
2020 연 5회
2021~ 연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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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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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한국사 심화과정으로서 한국사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개념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역사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 한국사의 흐름 속에서 시대적 상황 및 쟁점을 파악하는 능력을 평가

 

기본
한국사 기본과정으로서 기초적인 역사 상식을 바탕으로 한국사의 필수 지식과 기본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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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및 등급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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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공공기관이나 임용고시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험입니다. 국공립학교 교사가 되려면 3급 이상의 급수가 필요하고, 대다수 공공기관은 채용시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이죠.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비롯한 일부 공직은 아예 지원자격으로 이 시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취업 스펙으로 쓰려면 4~6급은 효용성이 거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며 대학입시도 심화(1~3급) 급수여야 효용성이 있습니다. 공식적인 유효기간은 없으나, 각 기관(업체)이 정한 유효기간에 합격한 시험만 인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야 기관 및 회사별 기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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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및 접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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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험 및 접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