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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 52호 [⭕엄마]

대치연구소 2020. 12. 15. 14:05

 

12월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본선 2라운드 팀 대항전을 방송했습니다.

이날 ‘싱어게인’에서는 팀 동갑내기(52호와 68호) 와

팀 180(19호와 40호)의 대항전이 펼쳐졌는데요.

 

 

본인을 ‘꼬리표를 떼고 싶은 가수’라고 소개하며

'나로서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드러낸

‘싱어게인’ 52호

 

이에 이선희가 '그의 어머니는 모든 분들이 사랑하는 가수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기도 했습니다.



 

 

 

대결을 앞두고 52호는 보류 판정에서 추가 합격자로 올라갔기 때문에

그 간절함이 남다르다고 고백했습니다.

 

52호의 팀은 ‘바람바람바람’을 열창했고

'스튜디오를 넘어 전세계에 뜨거운 열창이 전해질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판정단 투표 결과 3대5로 팀 180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팀 동갑내기는 탈락하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라운드에서 탈락 후 정체를 공개한 ‘싱어게인’ 52호는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이었습니다.

 

52호 참가자 임수연은

“출사표를 내고 뭔가 내딛은 느낌이었다.

음악에 대한 마음도 더 깊어지지 않았나 싶다”

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싱어게인’ 52호 임수연의 엄마는 가수 주현미였습니다.

임수연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주현미와 함께 ‘러브레터’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지요.

 

 

싱어게인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임수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돋보였는데요

 

앞으로 '싱어게인 52호'가 아닌

가수 임수연으로서의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싱어게인  프로그램 정보


‘나에게 한 번 더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아직 무대를 꿈꾸는 모든 가수들의 한 번 더(!) 오디션

조건은 단 하나! 
단 한 장이라도 앨범을 낸 적 있는 가수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

나도 가수였고, 가수다!
설 수 있는 무대와 길을 잃어버렸지만
포기를 모르는 그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옥석을 가려 
이 시대가 부르는 진짜 가수를 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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