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민 한 사람에 10만 원 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1인당 1매씩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지원금 사용 기간은 6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 3개월이며 유흥업소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제외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핵심내용 전라북도의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은 광역 시도 차원의 보편적 지급은 올해 들어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매우 의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와 지자체가 효과적 방역, 경제적 소생을 위해 선별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그 효과가 감소했다며 선별지원에서 제외된 사각지대가 꾸준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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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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