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믹국의 74세 대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윤여정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주최로 한국 시각 4월 26일 오전 9시 로스앤젤레스(LA)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진행된 제93회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상식 수상소감 영화 '미나리'의 제작사 A24의 설립자인 브래드 피트의 호명으로 시상대에 오른 윤여정은 "브래드 피트, 정말 반갑다. 드디어 만나게 됐다. 저희가 영화를 찍을 때 어디 계셨나"라며 농담을 건네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표현을 통해 좌중에 재미와 감동,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마침내, 만나게 됐군요 브래드 피트. 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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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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