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 완화 (2/15~)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5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로,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각각 완화됩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단계 조정은 원칙에 충실하면서 국민적 피로감을 고려했다"며 "다만 각 지자체는 지역별 유행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 완화 배경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한 배경에 대해 "아직 하루 300~400명대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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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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